2013년 02월

mocom 3D theater system 특허 확정

작은영화관 모컴플렉스 MOCOMPLEX
모컴테크 새로운 3D극장시스템 특허 획득 주식회사 모컴테크(www.mocomtech.com)가 디지털 극장시스템의 원천기술 9개국 특허 등록 이후, 새로운 구조의 3D극장시스템 까지 특허를 획득, 극장기술 선도업체로 부상 했다. 이번에 특허 등록된 3D극장의 특징은 10배 빠른 응답속도로 48-96프레임, 64K 까지의 고해상도, 크로스토크를 완벽히 소거하고 밝기를 6배 증대시킨 특수 스크린을 적용하고, 음악적 특성에 맞게끔 설계한 음악성 높은 체감의자와 탁 트인 시야와 와이드한 입체 영상 시야각을 제공 하면서도 일반건물 에 설치 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3D 극장 시스템이다. 극장산업은 영화산업의 중추적 산업이며 영화산업은 그 나라의 전 국민이 년 2회 이상 관람하는 국가적 산업으로 문학, 예술, 영상, 음향, 광고, 캐릭터, 게임, 방송 산업 등 예술 및 산업분야에 파급력이 매우 큰 산업이다. 최초의 극장구조는 1000-1200석 이상의 대형 단관이었으나 80년대초 TV의 영향으로 영화산업이 쓰러지게 되자 미국 미디어계의 대부 “섬너레드스톤‘이 한 장소에서 200여석규모로 5-6개관으로 쪼갠 멀티플렉스를 창안 관객들의 영화선택권을 확대하고 영화관의 손익분기점인 좌석점유율을 낮추워 부할 했으나 이러한 멀티플렉스도 30년이 지난 현재 극장의자 계단이 평균 25Cm가 되어야 앞사람으로부터 스크린 시야를 가리지 않는 관계로 일반건물에 설치가 불가능 하고 8m 이상 되는 특수건물 공간에만 설치 가능하여 초기 건축비용이 너무 과다하고, 특정장소인 도심지에만 극장이 들어 설 수 있었으므로 경영난을 가중, 급기야는 미국 최대 멀티플렉스 체인인 AMC는 이러한 극장초기의 과다 투자로 중국자본으로 넘어가는 등 현재 멀티플렉스의 중요 경영 악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초기 극장 건축비용이 필요하지 않는 일반건물에 설치 가능한 극장구조가 절실해졌으며 아바타 이후 3D영화가 대세인 만큼 3D에 적합한 극장구조가 절실한 시점이 되었다. 또한 기존의 3D 극장은 40여 년전에 개발된 실버스크린을 사용, 밝기가 어두워 영화 아바타의 경우 2D는 비록 입체는 아니지만 영상이 선명, 영화의 작품성이 그대로 표현 될 수는 있었으나 3D의 특성을 표현하지 못하였고, 3D 아바타의 경우 프로젝터의 편광판, 액티브 영상을 패시브 영상으로 변환 하는 과정, 편광안경을 거치면서 밝기가 2D영상의 1/6이하로 급격하게 저하된 어두운 영상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표현하지 못함은 물론 3D 영화의 피로를 증가시키는 가장 중요 요인으로 지목 받아 왔다 또한 스크린의 시야 만족도에 있어서 3D영화의 경우 2D의 좌, 우 영상을 하나의 영상으로 합치하기 […]